중소기업은 생산과 고용측면에서 국가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런데, 최근 들어 1세대 창업주들의 고령화와 함께 가업승계가 중소기업의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세대간 부의 이전, 즉 상속의 문제로 그치지 않는다. 물려받을 적정한 후계자가 없는 경우뿐 아니라 단지 세금 부담 때문에 멀쩡한 중소기업이 폐업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경우 일어날 국가 경제적 손실은 실로 막대하다 할 수 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점에서, 중소기업들이 처한 상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성공적인 가업승계를 돕기 위해 쓰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