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이 망할 놈의 수학! 수학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데!
나는 바보가 아니에요! 머릿속으로 문제를 풀 수 없는 것뿐이라고요!”
수학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아이 앨리스,
미스터리한 수학자와 함께 숫자나라로 굴러떨어지다
수학의 미로에서 길을 잃은 이 세상 모든 앨리스에게 권하는 책
어느 날 공원 벤치에 앉아 불평을 쏟아내며 수학 숙제를 하고 있던 열한 살 소녀 앨리스 앞에 미스터리한 수학자가 나타난다. 수학에는 눈곱만큼도 관심이 없지만 ‘이야기’는 좋아한다는 앨리스에게 그는 양치기 소년의 이야기로 수와 숫자가 탄생하게 된 배경을 설명해준다. 앨리스가 흥미를 보이자 그는 ‘숫자나라 여행’을 제안하고, 그렇게 둘은 숫자나라 곳곳에 숨은 수학의 원리와 비밀을 발견하면서 다채로운 수학 비법을 배워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