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스님이 전하는 편지』는 이름 모를 들풀에도 그 향기가 있듯이 이름 없는 동네 스님이 전하는 글이 인연 닿은 이에게 깨달음의 향기로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을 안고 페이스북을 통해서 꾸준히 글을 올리며 인연 있는 이들과 소통하고 있는 도현 스님의 첫 번째 책입니다.
이 세상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저자의 간절한 마음이 녹아 있는 이 책은 도현 스님이 페이스북에 올렸던 내용을 정리하여 엮은 것으로 삶을 살아가면서 순간순간 스쳐가는 생각을 메모 형식으로 쓴 글들입니다.그래서 짧은 글이지만 스님의 마음의 움직임을 꾸밈없이 엿볼 수 있고 메시지는 간결하지만 우리에게 긴 여운으로 남습니다.
하루하루가 무료하게 느껴질 때, 하던 일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아 머리가 지끈거릴 때 가볍게 한번 펼쳐 보십시오. 잊고 있던 당신의 소중한 하루가, 주변의 고마운 사람들이 거기 담겨져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