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은 어른이 되어야만 할 수 있는 어려운 공부가 아니라 어린이들도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즐거운 생각놀이입니다. "왜 그럴까?"하고 모든 것에 대해 끝없이 묻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재미난 생각놀이를 통해 논리적인 사고, 창의력, 표현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어린이 철학 교실을 운영해 오면서 세계 여러 나라 어린이들과 속 깊은 생각을 나눈 저자 오스카 브르니피에는 철학에 관하여 장황하게 설명하는 대신, 어린이의 관심사에 대한 어린이 자신의 다양한 질문들로 이 책의 내용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다양한 질문을 던져서 어린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진행 방식 속에서 철학적 문제의 핵심을 매우 섬세하게 드러낸 다음, 마지막에 가서야 그러한 질문들을 한 이유와 근거를 간략하고 조리 있게 어린이들에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철학 시리즈 '생각하는 학교'의 첫번째 책인 『난 알고 싶은 게 너무 많아!』에서는 지식과 배움 그리고 철학의 한 분야인 인식론의 문제를 다룹니다. 왜 공부를 해야 하고, 왜 학교에 가야 하는지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상상의 힘에 대해 또한 광대한 우주에 대한 질문과 대답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