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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서양
글쓴이
니샤 맥 스위니 저
출판사
열린책들
출판일
2025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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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니샤 맥 스위니

영국의 고고학자이자 역사가. 레스터 대학교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재직했으며 하버드 대학교 그리스학센터Center for Hellenic Studies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빈 대학교에서 고전 고고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고대와 기원 신화에 관한 연구로 다수의 학술상을 수상했으며, 트로이에 관한 저서로 PROSE 상 후보에 올랐다. 고대 지중해 문명 간의 문화 교류, 이주와 정체성, 기억과 권력의 관계를 탐구해 왔고, BBC와 『타임스』, 『가디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과 학문을 잇는 작업 또한 활발히 하고 있다. 주요 도서로는 『트로이: 신화, 도시, 아이콘Troy: Myth, City, Icon』(2018, 『호메로스의 일리아드와 트로이 전쟁Homer's Iliad and the Trojan War』(2018, 공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지정된 지리, 편집된 기억, 선택된 인종
서양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추적하며 밝혀낸,
그동안 감춰져 온 진짜 서양 문명사!


〈서양〉은 흔히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 유럽과 미국까지 이어지는 일관된 문명의 계보로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기나긴 시간 동안 생겨난 수많은 국가와 집단이, 문화와 사상이, 종교와 법률이 어떻게 단 하나의 줄기로 뭉뚱그려질 수 있겠는가? 그래서 이 책은 묻는다. 서양이란 역사는 과연 언제, 누구에 의해, 어떤 목적 아래 지금과 같이 정의되었는가?

고전 고고학자이자 역사학자인 니샤 맥 스위니는 〈서양〉이라는 개념의 탄생과 확산 과정을, 새로이 주목해야 할 14인의 삶을 통해 추적한다. 그들은 종종 문명의 중심에서 밀려나 있었고, 때로는 〈서양〉의 경계 바깥에 있었다. 그러나 이들의 존재와 그 평가야말로, 서양이라는 개념이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 역사 속에서 구성되고 해석된 결과임을 보여 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문명〉이라는 이름 뒤에 숨겨진 선택의 역사, 권력의 서사, 그리고 우리 시대를 지배해 온 사유의 틀을 낱낱이 드러내는 지적 여정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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