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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7인의 영국 박사 생활 분투기
글쓴이
안선하 외 6명
출판사
북랩
출판일
2025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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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안선하

보건사회학자. 20대 초에 국제학과 경제학을 복수 전공 했지만, 사회생활은 미디어 방송 및 예술 분야로 시작해 한국경제TV 아나운서, 국제기구, 국책 및 서울시 과제에 참여하는 연구원으로서 다양한 커리어를 쌓았다. 30대에는 KDI국제정책대학원 개발정책학 석사, 영국 리즈대학교 정치커뮤니케이션 석사, 현재는 글래스고대학교 보건사회학 박사 과정을 마무리 중이며, 주로 의료 인류학/사회학의 여성건강불평등, HIV, 국제공중보건 디지털 건강 개선, 관계사회학 등을 연구 중이다.

책 소개

분야처세술/삶의자세
홀로 외로운 싸움이라 믿었던 박사 생활
고립 속에서도 연결은 힘이 되었고
상호 작용을 통해 성장했다!

7인의 영국 유학생이 들려주는
펜데믹 속 연대와 상생의 분투기

이 책은 7명의 저자들이 영국에서 박사 과정을 밟으며 유학 생활을 하는 동안 마주한 일상적 어려움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일목요연하게 담아내고 있다. 펜데믹 시기에 타국에서 언제나 이방인으로 살아왔기에 외로움은 당연하겠지만 쉽게 극복되는 감정은 아니었다. 하지만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 동료들이 있다는 사실이 큰 위로가 되어 주었다.

짧게는 3년에서 4년, 길게는 6년에서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유학 생활을 하는 도중, 저자들은 고독을 온몸으로 느끼며 버텨 내야만 했다. 또한 펜데믹으로 인해 영국 정부의 봉쇄령이 내려진 가운데, 영국 각지에 살고 있던 저자들은 강제적으로 타인과의 소통 없이 ‘혼자 사는 세상’을 더욱 처절히 체감해야만 했다. 이러한 상황 속 일말의 희망이 되어 준 건 ‘재영한인박사연구자협회’에서 만난 동료들이었다.
저자들은 ‘재영박협(https://www.koreanresearchers.uk/)’을 통해 멀리 떨어져 있는 서로에게 동질감을 느꼈고, 온라인 모임을 통해 끈끈한 연결 고리를 만들어 갔다. 같은 박사 과정생이라는 신분으로 비슷하고도 다른 각자의 상황을 공유하며 동지애가 생겨났고, 펜데믹을 포함하여 주변의 어려운 상황들을 함께 이겨 나가고 있다는 사실은 타국의 외로움을 딛고 나아갈 동력이 되어 주었다고 말하고 있다.

저자들은 정신 건강 관리, 대내외 활동 관리, 지도 교수와의 관계 관리, 현장 연구 과정 준비와 위기 관리, 논문 작성 방법에 대한 각자의 노하우를 자세히 공유한다. 외로움과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한 박사 과정 중, 펜데믹 상황 속에서도 영국 유학 특유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통해 유학 생활을 잘해 갈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들과 마음가짐을 전달하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독창적이며 상생하는 인생의 영감을 얻고, 지난 유학 생활을 복기해 보는 연대의 장이 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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