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정신과 전문의이자 스쿨카운셀러로 활동하고 저자가 실제 상담 경험을 토대로 자녀 교육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사춘기 청소년들의 반항을 도와달라는 외침으로 보는 저자는 사춘기나 청소년기에 접어든 아이들은 이미 자립의 길을 걷기 시작했기 때문에 아무리 어른이라 해도 마음대로 통제할 수 없지만 아이들의 마음을 덜 다치게 하면서 바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청소년 범죄의 원인을 어른들의 잣대와 관점으로 파악하기 보다는 아이들의 '자기평가의 극단적인 저하' 상태임을 지적하면서 함께 아이들을 올바른 길을 인도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도록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