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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개에게 배운다
글쓴이
김나미 저
출판사
판미동
출판일
2025년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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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나미

공식 계정사락
1957년 서울의 한 천주교인 집안에서 출생. 십대 후반부터 가까운 이들의 갑작스런 죽음을 겪어 온 저자는 이를 계기로 삶의 의미에 큰 의문을 느끼게 된다. 이후 삶의 의문을 해결하는 데 종교가 해답을 줄 것 같아 오랜 해외 생활을 하며 다양한 종교 현장을 순례한다. 귀국한 뒤에도 다양한 종교 체험을 하며 많은 종교인을 만난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신문과 잡지에 연재한다. 「조선일보」 연재 칼럼 ‘파란 눈의 성자들’, 「중앙일보」 연재 칼럼 ‘열린 마음, 열린 종교’, ‘한 지붕 두 종교’ 등이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정 종교에 한정되지 않고 여러 종교인과 폭넓게 교류하는 그는 한국에서 가장 많은 성직자들을 인터뷰하고 가장 다양한 종교 현장을 다닌 사람으로 유명하다.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연세대학교 철학과 박사과정을 마치고, 2005년엔 미국 스탠포드 대학 종교학과에서 연구원을 생활했다. 2010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종교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종교를 주제로 한 특강도 자주 나가고 있다.

저서로는 『이름이 다른 그들의 신을 만나다』, 『그림으로 만나는 달마』,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결국엔 모두가 사랑 한 단어』, 『김나미 아줌마가 들려주는 세계 종교 이야기』, 『환속』, 『파란 눈의 성자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산문
“개의 세상은 온통 사랑!”

상처 입은 개들과 한 지붕 아래서 함께한 10년,
유기견 보호소에서 피어난 사랑과 희망의 순간들

스탠포드대 종교학과 연구원, 한신대 종교학과 초빙교수를 지낸 종교학자가, 돌연 유기견 보호소를 설립해 3,000마리의 개들을 구조하면서 얻은 삶의 깨달음을 담은 『개에게 배운다』가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 김나미는 인생의 의미, 진정한 행복과 같은 ‘진리’를 깨우치고자 30여 년간 국내외를 오가며 종교학을 배우고 가르쳐 왔다. 그러던 중 2012년 태국에서 지체 장애견 보디와의 운명적인 만남 이후, 2016년부터 김포에 유기견 보호소를 설립해 수천 마리의 개들을 살리고 가족을 찾아 주며 동물보호 활동에 전념하게 된다.

저자가 만난 개들은 거리와 개농장, 도살장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학대받은 영혼들이다. 그러나 보살핌을 받는 유약한 대상으로만 존재하지 않고, 오히려 사람에게 깊은 위로와 사랑을 건넨다. 뿐만 아니라 조건 없는 베풂, 온전한 현존, 무소유의 행복, 진정한 인간다움을 몸소 보여 준다. 이 책을 통해 개들과 동고동락한 시간을 따라가다 보면, 가장 낮은 존재에게도 배울 점이 있음을, 우리가 평생 찾아 헤매던 답이 사실 우리 곁에 있었음을 발견하게 된다. 또한 개식용 금지법 시행 등 변화의 한가운데 선 지금, 13년간의 동물보호 활동 경험에서 우러난 저자의 통찰을 통해 비인간 동물들과의 진정한 공존을 위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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