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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에 사로잡히다
글쓴이
샤먼 앱트 러셀 저
출판사
북폴리오
출판일
2005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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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샤먼 앱트 러셀

1954년 미국 모하비 사막의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태어나 현재는 뉴멕시코 주 남부에 거주한다. 자연 및 과학 저술가로 활동하며, 글쓰기가 정치와 사회를 바꾸는 사회참여 활동의 한 가지라고 믿는다. 삶의 터전, 공유 목초지, 고고학, 꽃, 나비, 굶주림, 범신론에 관심이 많다. 실버시티에 있는 웨스턴 뉴멕시코 대학교 인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작문·창의적 글쓰기·논픽션 등 다양한 글쓰기 지도를 한다.
힐라 강 상류 지역의 환경을 지키기 위한 모임 등의 환경단체, 기후보호 자문위원회, 평화와 사회 문제를 다루는 퀘이커교도 모임, 아마추어와 비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과학 탐사 연구 활동인 ‘시민 과학’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한국에 소개된 『나비에 사로잡히다』『꽃의 유혹』 외에도 『빛 속에 서서: 범신론자로서의 내 인생』『플루트 연주자의 찬가: 미국 남서부에서 지낸 계절들』『땅의 초창기: 미국의 고고학에 관한 성찰』 등이 있다. 『시민 과학자의 일기: 참뜰길앞잡이 뒤쫓기 그리고 세상과 관계 맺는 다른 방식』으로 2016년 존 버로스 메달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아름다운 무늬 속에 숨겨진 고도의 위장술, 손톱만한 애벌레가 꾸미는 천적 피하기의 기발한 작전, 생존을 위한 타 곤충과의 은밀한 거래... '나비'라는 단어에서 언뜻 떠오르는 이미지인 아름다움, 평화로움과는 거리가 먼 곤충의 생태 그 자체를 '나비'의 감수성과 엮어 쓴 책이다. 곤충 생태에 관한 글이지만 딱딱하지 않으며, 나비를 향해 시를 읊는 것도 아니다.

알에서부터 성충에 이르는 나비의 삶을 조명할 뿐 아니라 나비 채집과 연구에 몰두하는 학자들, 나비 연구의 역사, 나비와 산업 등 나비에 얽힌 여러 가지 요소들을 총체적으로 조망하고 있다. 저자 특유의 화려한 미사여구와 적절한 비유, 나비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각에서의 글쓰기는 나비 생태를 보다 가까운 위치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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