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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고작 계절 (1주년 기념 에디션)
글쓴이
김서해 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26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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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서해

서로 다른 사람들을 잠깐이라도 같은 자리, 같은 크기, 같은 마음으로 겹쳐보려는 ‘겹소망’을 꿈꾸는 소설가. ‘도끼책’을 쥐고 깨기만 하면 새로운 담론이 범람하는 단단한 땅을 찾아다닌다. 모든 대화와 관계가 절대 메워지지 않는 ‘맞틈’으로 느껴지지만 불가능해도 맞물려보고 싶다. 지우고 덮어도 드러나는 게 있으므로. ‘꿈펜티멘토’는 그런 악몽에 시달린 날들에 달아둔 제목이다. 당신이 슬픈 사람이라면 ‘흉충’을 쥐여준 뒤 말해주고 싶다. 슬픔을 말하는 단어가 있을 뿐 슬픈 단어는 없다는 것을.
장편소설 《여름은 고작 계절》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바깥의 사랑들》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눈부시게 반짝이고 시릴 만큼 애틋한 여름을 기억하는 방법
『여름은 고작 계절』 1주년 기념 에디션

“인덱스 장인”, “여름 소설의 대표 주자” 김서해 작가의 장편소설 『여름은 고작 계절』이 출간 1주년을 맞아 1주년 기념 에디션으로 찾아왔다. 『칵테일, 러브, 좀비』 『어떤 물질의 사랑』 『목소리를 드릴게요』 등 많은 사랑을 받아온 소설 표지 위에 소녀들의 신비하고 환상적인 꿈과 일상을 그려온 권서영 작가가 일러스트를 맡았다.
친구가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느껴지고, 무리 지어 다니기 위해서라면 누군가의 손을 거침없이 놓아버릴 수도 있었던 사춘기. 『여름은 고작 계절』은 “터무니없는 기쁨과 괴물 같은 고통”을 함께 안겨주던 지난 계절의 얼굴들을 다시 한번 불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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