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는 상대성 이론 발표 100주년, 서거 50주기를 맞아 천재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파란만장했던 76년 생애를 들여다본다. 심오하고 신비한 우주의 법칙을 단순하고 간결한 공식으로 만들어낸 과학자. 또한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격변하는 이데올로기들의 난투극을 지켜보면서, 인본주의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언제나 모든 사상의 중심에 두었던 사회운동가. 가족들과의 불화와 불행을 이겨내고, 혹은 무시하면서 과학 연구를 위해 개인의 행복을 어느 정도는 포기했던 혁명적 지식인. 그 위대한 아인슈타인은 어떤 사람이었는지 그의 생애를 엿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