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지에 퍼져 있는 수천 편의 동화와 민담 중에서 가장 문학적이고 가장 긴장감 넘치고 가장 재미있는 100편의 민담을 골라 묶은 책. 디오게네서 출판사가 10여년 동안 수집하고 정리하여 가장 아름다운 100편의 동화 원전을 완역하였다.
거의 매페이지 마다 수록한 연필 스케치와 중요한 대목의 화려한 수채화는 이야기와 어우러져 책의 매력을 한껏 더해준다. 600점이 넘는 아름다운 동화는 현재 독일에서 가장 천재적인 삽화작가로 인정받고 있는 타트야나 하우프트만이 5년이 넘는 세월 동안 작업한 것으로 세세한 묘사와 대담한 색채가 동화다운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민담 속에 숨겨진 일반 민중의 애환과 지혜, 환상과 은유, 상상이 어우러진 동화의 원전은 어린시절을 회상하게 하고, 그동안 알고 있던 동화에 대해 재해석이 가능하게 한다.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묘사와 신비로운 그림은 모험과 동경, 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