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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새 문자 창제
글쓴이
정광 저
출판사
역락
출판일
2025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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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광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국민대 대학원에서 박사를 받았다. 덕성여대 교수를 거쳐, 고려대학교 국문과 교수를 역임(1990~2006)했다. 콜롬비아대 객원 교수, 교토대 초청 학자, 와세다대 교환교수 등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어학회, 국제 역학서학회, 국제고려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고문으로 있다. 고려대 명예 교수.

주요 저서로는 『한글의 발명』(2015), 『조선시대의 외국어 교육』(2014), 『훈민정음과 파스파 문자』(2012), 『삼국시대 한반도의 언어 연구』(2011), 『노박집람 역주』(2011), 『몽고자운 연구』(2009), 『역주 원본 노걸대』(2004), 『역학서 연구』(2002) 등 다수가 있다. 2009년과 2004년 저서는 중국어로 출간되어 전 세계 중국어 연구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책 소개

분야대학교재
이 연구는 세종의 새 문자 창제와 관련하여 그동안 학계의 정설과는 좀 다른 시각(視角)에서 살펴보았다. 그리하여 훈민정음이란 이름으로 제정한 세종의 새 문자는 그 문자 제정의 근거가 고대인도의 성명기론에서 온 실담학(悉曇學)의 이론이었다고 주장하였다.

많은 한글연구자들이 한글이 과학적인 문자라고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외친다. 그러나 무엇이 과학적이냐 하고 물으면 모두 입을 꽉 닫는다. 본서에서 논의한 대로 고대인도의 고도로 발달된 조음(調音)음성학의 실담학이 불경과 고려에 온 지공(指空) 선사에 의해서 세종에게 전달되었고 그 이론에 따라 한글은 제정된 것이기 때문에 조음음성학적인 방법으로 정리된 문자라고 본 것이다.

한글은 과학적인 문자요 사상 유례가 없는 표음문자라고 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런 사실들을 중점적으로 파헤쳤다. 그러다 보니 지금까지 학계에서 정설로 인정하던 여러 사실들에 대하여 새로운 시각(視角)에서 다른 주장도 하기에 이른다. 그 하나의 예로서 이 책에서는 세종의 새 문자를 공표한 것에 대하여 지금까지의 주장과 다르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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