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제목인 는 저자인 러멜 교수가 만들어낸 신조어이다. 접두어 Demo(인민, 민중)와 접미어 Cide(살해, 살인)를 합성한 것으로 시민학살, 또는 민주주의 죽이기를 의미하며, 정부 등 공권력이 시민을 살해하는 것을 말한다.
국제정치학자로서 평생을 전쟁과 인민대학살로부터 인간을 지켜내는 연구에 바쳐온 저자는 이 소설을 통해서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 '스탈린의 대규모 숙청', '크메르루즈의 킬링필드' 등 자신이 연구해온 역사적 사실과 국제정치, 시민학살의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소설의 주인공은 대량학살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과의 모임에서 끔찍한 참혹상을 들은 후 타임캡슐을 타고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난다. 주인공은 전세계를 누비며 독재자와 살인마들을 처단하며 비극을 예방하고 역사의 흐름을 바꾸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