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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대의 종말
글쓴이
찰스 A. 쿱찬 저/황지현 역
출판사
김영사
출판일
2005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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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클린턴 행정부 시절 미 국가안보위원회 수석연구원을 역임했고 현재 하원 외교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실사구시형 정치학자 찰스 쿱찬의 국제정세 전망서. 모든 강대국들의 몰락은 피할 수 없는 역사적 운명이라는 것, 미국도 예외일 수 없다는 것, 조금이나마 여력이 있을 때 팍스아메리카나 이후를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

'서구세계'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유럽과 북미대륙이 유럽연합의 부상으로 인한 분열과 산업자본주의 사회에서 디지털자본주의 사회로의 전환으로 팍스 아메리카나는 분열을 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유럽과 미국의 대외정치와 관련한 역사적 동향과 장기적 패턴을 통해 미국시대의 종말을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책에서는 미국이 이끄는 ‘비교적’ 평화로운 시대가 끝난 후 다극체제 시기에도 세계평화를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힘의 억제와 우호적 자세, 새로운 국제기구의 설립, 국제적 사회화 추구, 디지털기술의 창의적 활용등 독창적이고 설득력 있는 비전과 과제를 제시한다. 앞으로 다가올 예측하기 힘들고 불안정한 세계체제에 우리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청사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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