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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리코더
글쓴이
황선우 저
출판사
코난북스
출판일
2025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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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황선우

부산 광안리 출신으로 열여덟 살에 바다를 떠나 서울로 왔다. 마포구 안에서만 여러 번의 이사를 거치며 1인 가구로 살아오다가 김하나와 2인 가구를 이루며 넓은 집에서 고양이 네 마리와의 삶에 정착했다. 20년 동안 잡지를 만들고 인터뷰하는 일을 했으며 그중 대부분의 기간을 패션 매거진 ?W Korea?에서 일했다. 『사랑한다고 말할 용기』와 인터뷰집 『멋있으면 다 언니』, 서간집 『최선을 다하면 죽는다』(김혼비와 공저)를 썼다.

여자 둘이 함께 쓴 책으로 『퀸즐랜드 자매로드: 여자 둘이 여행하고 있습니다』가 있고, 팟캐스트 ?여둘톡: 여자 둘이 토크하고 있습니다?를 매주 제작, 진행하며 ‘톡토로 유니버스’를 만들어가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생각만 해도 좋은 한 가지’, 아무튼 시리즈 좋아하는 데 재능과 소질을 겸비한 황선우 작가,
‘좋아하는 마음’의 세계로 이끄는 더없이 좋은 조합의 탄생


아무튼 시리즈 일흔여섯 번째는 황선우 작가의 리코더 이야기다. 리코더….초등학교, 국민학교에서부터 웬만하면 한 번은 불어봤을 그 악기, 문구점에서도 살 수 있는 악기, 〈개구리 왕눈이〉나〈피리 부는 사나이〉처럼 만화와 동화에 어울릴 법한 악기, 코로 불던 친구와 실기평가 날 삑사리 났던 추억을 소환하는 좀 웃긴 악기. 그런 리코더를 40대의 어느 크리스마스에 선물로 받고서 30여 년 만에 불어본 황선우 작가는 뜻밖에 리코더에 재능이 있음을 발견하는데…. “40대에 발견한 리코더 재능…. 친할머니에게 귀가 예쁘게 생겼다는 칭찬을 들었던 어린 시절 이후 최고로 애매한 칭찬이었다. 물론 귀가 예뻐서 나쁠 것은 없고 40대에도 재능은 무엇에건 있는 편이 낫겠지만….”

연말이 지나면 창고로 들어가는 크리스마스트리처럼 생업과 생활의 빠른 속도에 휩쓸려 금세 잊히고 만 리코더, 그러다 팬데믹으로 모든 것이 멈추고, 어떻게든 시간을 보내고 마음을 다스릴 무언가가 필요해졌을 때 비로소 다시 꺼낸 리코더.

이 책은 그렇게 리코더를 다시 익히게 되면서 연습하고, 알아가고, 또 수십 수백 명 앞에서 연주한 순간순간들에 관한 이야기다. 그리고 자기의 숨을 불어넣어 소리를 내는 이 악기 로 감염병 시대의 숨구멍을 내고, 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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