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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읽기의 방법
글쓴이
유종호 저
출판사
삶과꿈
출판일
2005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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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유종호

섬세하고 날카로운 언어감각과 균형 잡힌 시각으로 작품을 대한다는 정평을 얻고 있는 문학평론가이다. 원숙한 지성과 날카로운 분석력으로 변함없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 문단의 1세대 평론가라 평을 받는 그는 1935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문리대 영문과와 뉴욕주립대(버팔로)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또한 그는 한국문학이 세계 수준에 이르기 위해서는 외국문학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고,또 사회와 역사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잡지 편집에 임하며 계간지 세계의문학 편집위원으로 장기간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2006년 연세대 특임교수직에서 퇴임함으로서 교직생활을 마감했고 전 예술원 원장으로도 활동하였다.

1957년 이후 비평 활동을 해왔으며, 저서로 『유종호 전집』(전 5권) 이외에 『시란 무엇인가』『서정적 진실을 찾아서』『다시 읽는 한국시인』『나의 해방전후』 등이 있다. 『그물을 헤치고』『파리대왕』 등의 번역서가 있고, 2004년에 유일 시집 『서산이 되고 청노새 되어』를 냈다. 「현대문학상」「대산문학상」「인촌상」「만해학술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며 무조건 시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시 읽기의 실행서'. 시를 공부하는 학생이나 시를 제대로 읽고 싶은 일반인 모두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다. 교과서의 과도한 해석이 시를 어렵게 만들었다면, 이 책은 독자 스스로 시를 읽고 느낄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20세기 우리 시를 될수록 많은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해주고 싶었다'는 저자의 바람처럼 이 책에는 교과서에서 이미 접해 본 친근한 시부터 젊은 독자에게 생소한 우리 고전, 김소월, 박목월, 김춘수, 서정주 등 잘 알려진 시인의 경우엔 비교적 눈에 잘 띄지 않은 작품, 저자가 다른 기회에 다룬 적이 있는 시인의 경우엔 겹치지 않은 작품 등을 선별해 총 50편의 시를 다루며, 스스로 읽고 이해하는 과정을 말하고 있다.

저자는 주체적인 시 읽기와 즐거운 시 읽기를 강조하며, 최종적인 시의 감상은 주체적으로 시를 즐길 수 있게 된 독자들의 몫으로 남겨놓고 있다. 참고서의 기준이 아닌 자기만의 판단기준으로 읽는 시가 남다른 기쁨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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