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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버려진 섬들
글쓴이
캘 플린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25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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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캘 플린

스코틀랜드 출신 작가, 저널리스트. 옥스퍼드대학 레이디 마거릿 홀에서 실험심리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영국 램버스 칼리지에서 신문저널리즘 자격증을 취득했다. 졸업 후 〈선데이 타임스〉와 〈데일리 텔레그래프〉에서 기자로 일하다 19세기 호주 깁스랜드 학살에 동조한 조상의 이야기를 다룬 자전적 에세이 『물보다 진하다Thicker Than Water』를 발표하며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21년 출간된 두번째 책 『버려진 섬들: 인간이 떠난 자리에 피어난 생명』은 전쟁, 원자로 용해, 자연재해 등으로 황폐화된 장소가 생태학적 과정을 통해 회복되는 모습을 탐사한 논픽션이다. 체르노빌부터 키프로스 무인지대, 몬트세랫섬 화산까지 전 세계 열두 곳의 황무지를 방문한 저자는 동식물, 기후, 생태, 인간에 대해 기록하며 자연의 회복력과 지구와 인간의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던진다. “자연에 관한 글 중 가장 강렬한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은 『버려진 섬들』은 〈선데이 타임스〉 올해의 젊은 작가상과 존 버로스 메달을 수상했으며, 베일리 기퍼드상, 웨인라이트상, 영국왕립문학회 온다치상 등 총 일곱 개의 논픽션 문학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저자는 현재 오크니제도에 살면서 세번째 책 『야만적인 풍경The Savage Landscape』을 집필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과학일반
체르노빌 원전, 키프로스 무인지대, 몬트세랫섬 화산…
전 세계의 황폐화된 장소를 탐사한 2년간의 기록

“이 책은 자연에 관한 글 중 가장 강렬한 작품이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지구에서 가장 섬뜩하고 황량한 장소들을 탐사한 기록을 담은 『버려진 섬들』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저자 캘 플린은 체르노빌 원전, 키프로스 무인지대, 몬트세랫섬 화산 등 전쟁이나 자연재해로 인해 버려진 장소를 방문해 동식물과 생태, 인간에 대해 기록한다. 현장 기록 외에도 논문과 통계자료, 해당 장소의 역사와 현지 가이드의 이야기를 더한 『버려진 섬들』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폭넓은 시선으로 지구와 인간의 미래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제목 ‘버려진 섬들’의 섬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곳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인간에게 점유되었다가 버려진 장소는 문명사회에서 섬처럼 고립되어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다만 고립이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니다. 황폐화된 땅은 경이로운 자연의 회복력 덕분에 인간과의 공존 시스템에 재편입된다. 물론 자연의 힘만 믿는 것은 지나친 낙관이며 환경이 파괴되는 속도는 그보다 훨씬 빠르지만, 그럼에도 저자는 책에서 “싸워낼 수 있다는 믿음을 모아야 한다”라고 말한다.

“자연에 관한 글 중 가장 강렬한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은 『버려진 섬들』은 베일리 기퍼드상, 웨인라이트상, 영국아카데미 도서상 등 총 일곱 개 논픽션 문학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선데이 타임스〉 올해의 젊은 작가상과 존 버로스 메달을 수상했다. 저자의 피땀어린 2년의 탐사와 자료조사 끝에 완성된 이 책은 글로 쓴 한 편의 환경 다큐멘터리이자, 우리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미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가치 있는 기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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