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런던이라는 물리적 공간 속에 가려진 역사와 잃어버린 생명력을 복원하는 동시에 우스꽝스런 런던의 도시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한 책으로 저자는 한 도시의 지형적ㆍ물리적 특징과 그 변화의 흐름을 통해 가려져 있던 런던의 정치ㆍ사회ㆍ문화적 역사를 재현하며, 책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 런던을 만들어낸 위대한 인물들과 드라마틱한 사건들, 다채로운 문화예술의 역사뿐 아니라 인구과밀화, 콜레라, 하수시스템 같은 사회 생활사까지 흥미진진하게 기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