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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장미
글쓴이
마루야마 겐지 저
출판사
랜덤하우스코리아
출판일
2005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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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루야마 겐지

1943년 나가노 현 이야마 시에서 태어났다. 1964년부터 도쿄의 한 무역회사에서 근무하다가 1966년 〈여름의 흐름〉으로 《문학계》신인상을 받았다. 이 작품으로 아쿠타가와상을 받았다. 1968년에 나가노 현 아즈미노로 이주했으며, 이후 문단과 선을 긋고 집필 활동에만 매진하고 있다. 최근 소설 《원숭이의 시집》 《잠들라, 나쁜 아이여》를 냈고, 산문집으로는 《시골은 그런 것이 아니다》 《나는 길들지 않는다》 《그렇지 않다면 석양이 이토록 아름다울 리 없다》가 있다. 사진문집 《초정화전草情花傳》과 동일본대지진 피해지 르포 《목걸이를 풀 때》도 있다. 트위터와 블로그에 쓴 글을 재구성한 《분노하라, 일본》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한국에서는 영화 '철도원'으로 익숙한 일본배우 '다카쿠라 켄'을 주연으로 내세운 이색소설이다. 소설을 쓰기 전부터 주인공은 다카쿠라 켄뿐이라고 생각한 저자 마루야마 겐지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소설을 만들어 내었다.

한때 악명 높은 야쿠자 두목있던 소설 속 주인공 겐조는 15년만에 출소해서 인생의 말년을 조용히 보내고자 귀향한다. 그러나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따스하고 편안한 고향이 아니라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암살자와 죽은 줄 알았던 딸의 생존 소식이다. 70의 노인은 자신 앞에 놓여진 운명을 피하지 않고 온몸으로 받아들인다.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투쟁하는 한 사나이의 거친 몸부림을 느껴지는 힘이 넘치는 새로운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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