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도 2008년이면 미국식 로스쿨 도입이 확정된 가운데, 최근 들어 국제변호사가 되고자 미국의 로스쿨에 진학하는 이들이 많이 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국내에서 미국의 로스쿨에 대한 살아있는 정보를 얻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다 보니 2008년에 로스쿨 제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부터 고민해나가야 할 시급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책 입안자들조차 미국식 로스쿨에 대하여 아직까지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의 로스쿨에 재학하고 있는 7명의 한국학생들이 로스쿨 체험담을 엮어, 로스쿨 진학 전 해야 할 일, 공부 방법, 달라진 생활에 이르기까지 미국식 로스쿨에 대해서 전반적인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다. 로스쿨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는 학생들에서부터 성공적인 로스쿨 제도 도입과 안착을 위해 고심하고 있는 정책 입안자들까지 모두를 위한 반가운 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