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의 공감』은 저자 쇤보른과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세계 평화의 사도로 존경 받는 14대 달리이 라마 텐진 가초의 심도 깊은 대화를 담고 있다. 달라이 라마의 사상과 가치, 티베트 불교의 핵심을 정리하고 있으며,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서 개인의 행복과 의미 추구, 환경문제와 세계평화 등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달라이 라마는 "공감이란 나와 나 아닌 다른 것 사이의 소통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서로 의존하고 있습니다. 돌멩이 하나, 꽃 한 송이에서부터 하늘을 나는 새와 같은 생명체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 따로 떨어져 홀로 있는 것은 없습니다. 하물며 인간들이야 더 말할 나위가 없지요. 결국 세상과 내가 서로 대화하고 이해하는 것이 공감입니다." 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