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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극작가 이근삼 교수 번역 희곡집 1
글쓴이
이근삼 저
출판사
연극과인간
출판일
2024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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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근삼

평양 출생. 6.25 전쟁에 통역관으로 참전한 후 육사 교관을 거쳐 동국대학교 영문과 교수가 되었다. 다음 해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연극학과 대학원에서 연극이론과 희곡창작을 공부했다. 이 시기에 영어로 쓴 [끝없는 실마리](The Eternal Thread)와 [다리 밑에서](Below the Bridge)가 미국에서 공연되었다. 귀국 이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서 재직하였고 1966년, 뉴욕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하였다. 1969년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로 옮겨 정년퇴직할 때까지 재직하였다.

1960년, 《사상계》에 단막극 [원고지]를 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1966년 [국물있사옵니다], 1974년 [30일간의 야유회], 1991년, [막차 탄 동기동창], 1998년 [어떤 노배우의 마지막 연기], 2001년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기에] 등 60여 편의 희곡의 발표와 공연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의 작품은 연극성과 시대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의식을 담고 있으며, 특히 현대적 연극기법과 현대적 감수성을 담은 새로운 희극을 발표함으로써 한국 현대 연극의 장을 연 극작가로 평가받는다.

또한 『서양연극사』, 『연극개론』 등 연극 이론서를 집필하고 15편 이상의 영미 희곡의 번역을 통해 새로운 연극을 소개하는 데 앞장섰다. 국민훈장 모란장, 옥관문화훈장을 수상했고, 대한민국예술원상과 대산문학상(희곡 부문)을 수상하였다.

책 소개

분야연극/공연
극작가 이근삼 교수가 번역한 그리스 희곡 세 개를 모아놓은 번역 희곡집이다.
아이스킬러스의 두 희곡 <제주를 바치는 여인>과 <자비로운 여신들>은 1968년 출간된 『희랍극 전집』 1권에 실린 작품이다.
세 번째 작품인 에우리피데스의 <트로이의 여인들>은 극작가 이근삼 교수가 이화여대의 학생들 공연을 위해 특별히 희곡 초반에 ‘무대감독’이라는 역할을 넣고 등장인물을 조금 정리하여 각색 작업을 한 번역본이다.
특히 앞서 밝힌 『희랍극 전집』 1권에 작가가 서술한 그리스 연극의 특징과 구성에 관한 글은 그리스 연극의 정수에 관한 이해 그리고 그것의 현대화를 위한 방식 등까지 새롭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귀한 글이므로 이 번역집에 함께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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