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기억해줘
글쓴이
임경선 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14년 10월 2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임경선

12년간의 직장생활 후, 2005년부터 산문과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산문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평범한 결혼생활》, 《다정한 구원》,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자유로울 것》, 《나라는 여자》, 《엄마와 연애할 때》,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공저), 소설집 《호텔 이야기》, 《곁에 남아 있는 사람》, 《어떤 날 그녀들이》, 장편소설 《다 하지 못한 말》, 《가만히 부르는 이름》, 《나의 남자》, 《기억해줘》, 좋아하는 작가에 대해 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일하는 여성에게 들려주는 《월요일의 그녀에게》, 독립출판물 《임경선의 도쿄》를 비롯하여 다수의 책을 냈다. 신문과 라디오, 그리고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통해 독자들의 인생 상담을 하기도 했다.

“몇 살이 되었든, 지금 있는 자리에서 더 나아지려고 노력할 수 있었으면 한다. 노력이라는 행위에는 필연적으로 고통이 따르겠지만 그 고통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한다.” _들어가는 글에서

인스타그램 @kyoungsun_lim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2014년 가을, 임경선 첫 장편소설을 만난다!
“어쨌거나 나는 내가 쓴 이야기가 진심으로 좋다.”(임경선)
“이 책을 읽으며 그간 나의 사랑들에게 미안했으며 또한 고마웠다.”(이효리)


소설은 해인이 연인과 이별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시간은 자연스럽게 미국 고등학교 시절로 건너뛰어 한없이 여리고 서툰 열일곱 소년과 소녀를 보여준다. 한국인이 딱 한 명 있는 미국 고등학교로 전학을 간 해인은 그곳에서 운명처럼 안나라는 여자아이를 만난다. 안나는 보편적이지 않은 가정에서 자라 동양인이 거의 없는 미국 소도시에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스스로를 지켜내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일상은 해인의 등장으로 조금씩 균열을 일으키고, 일련의 소문에 휩쓸리면서 상처를 입고, 그렇게 미국에서의 청소년기를 마무리한다.

단편소설집 『어떤 날 그녀들이』로 20, 30대 여성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던 임경선이 깊고 내밀한 이야기로 돌아왔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장편소설 『기억해줘』는 사랑과 상처, 그 관계에 대한 이야기로, 임경선이라는 작가의 청소년기 시절과 그간의 연애 그리고 모성의 경험에 이르기까지, 그 모두가 녹아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의 첫 독자였던 이효리는 말한다. “이 책을 읽으며 그간 나의 사랑들에게 미안했으며 또한 고마웠다”라고. 이효리가 자신의 지난 사랑을 돌아보게 한 이 소설의 매력은 무엇일까.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