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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 나의 신앙
글쓴이
김형석 저
출판사
두란노
출판일
2025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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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형석

철학자, 수필가,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1920년 평안북도 운산에서 태어나 평안남도 대동군 송산리에서 자랐다. 평양 숭실중학교를 거쳐 제3공립중학교를 졸업했으며, 일본 조치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고향에서 해방을 맞이했고, 1947년 탈북, 이후 7년간 서울중앙중고등학교의 교사와 교감으로 일했다. 1954년부터 31년간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봉직하며 한국 철학계의 기초를 다지고 후학을 양성했다. 1985년 퇴직한 뒤 지금까지도 줄곧 강연과 저술활동을 통해 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철학 개론』 『철학 입문』 『윤리학』 『역사철학』 『종교의 철학적 이해』 같은 철학서 외에도 『예수』 『어떻게 믿을 것인가』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와 같이 기독교 신앙에 대한 성찰을 담은 책, 『영원과 사랑의 대화』 『백세 일기』 『남아 있는 시간을 위하여』 『백년을 살아보니』 『고독이라는 병』 등 서정적 문체에 철학적 사색이 깃든 에세이집을 펴냈다.2012년 강원도 양구군에서는 그와 그의 오랜 벗 고故 안병욱 교수의 학문적 성과를 기려 양구인문학박물관 ‘철학의 집’을 개관했다.

책 소개

분야종교
“하나님께서 나를 택하셨습니다.”
106세 철학자 김형석, 평생의 신앙을 고백하다

삶이 곧 신앙이었고, 사랑이 곧 철학이었던
김형석 교수의 깊고도 단단한 인생과 신앙의 여정을 따라가 보자


『나의 인생, 나의 신앙』은 철학자이자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로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살아온 저자의 깊은 고백이자 오롯한 삶의 기록이다. 14세에 신앙을 받아들이고, 평북 송산리의 시골 교회에서 첫걸음을 내디딘 그는 평양 숭실중학교와 일본 유학, 해방과 전란, 연세대학교 교수 생활에 이르기까지 한순간도 주님의 손길 없이 살아온 적이 없었다고 고백한다. 신사참배 거부로 인한 자퇴, 마우리 선교사와의 깊은 교류, 그리고 니체와 키르케고르를 넘나드는 철학 공부 속에서 그는 신앙을 교리나 형식이 아닌, 사랑과 실천, 곧 ‘삶의 방식’으로 받아들였다. “내가 그리스도를 택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나를 택하셨다”는 고백에서 시작되는 이 책은, 이름 없는 한 성도로 살아가기를 선택한 그의 삶이 얼마나 단단하고 고귀한 신앙의 길이었는지를 증언한다. 오늘날 복잡한 세상 속에서 신앙과 삶 사이의 균형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조용하지만 단호한 신앙의 증거로 깊은 울림을 전한다.

※ 이 책은 저자의 요청에 따라 2018년에 두란노에서 출간한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를 제목과 표지만 바꾸어 재출판한 것입니다. 구입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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