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티모시 녹스(Timothy Noakes)는 체육학에서 거의 어떤 작가도 갖지 못한 방대한 훈련 양, 지식, 감수성, 경험을 소유하고 있다. 이 책의 페이지마다 우리는 그의 과학자로서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그는 체육학적 훈련에 대한 생리학 및 병리학을 심도 있게 연구했으며, 달리기에서 치유하기 힘든 정형외과적 손상이든, 길 위에서 당한 돌연사이든 그에게 낯선 분야는 없다. 그는 많은 의학 문헌들에 정통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실질적 사례에서 자신이 곧 의학 문헌이다. 그가 출판한 자료들은 달리기의 실질적인 모든 면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그는 육체적인 면을 벗어난 삶의 영역을 탐험해 왔다. 그러므로 그는 삶의 과학과 예술을 통합해 온 것이다.
녹스는 생리학자이면서 인간 행위에 대한 전문가다. 그는 어떻게 해야 강인하고 올바른 스포츠맨이 되며, 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가를 가르쳐준다. 녹스는 묵상, 대화, 경쟁 등 다양한 달리기에 관한 경험을 소유한 주자(runner)다. 그는 달리기의 즐거움과 지루함에 대해 잘 알며, 달리기의 절정과 침체에 대해서도 잘 안다. 이러한 결과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간단하게 이 책에 표현되었다.
이 책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삶과 달리기의 일곱 가지 진리
하나, 내 삶과 고독을 사랑하는 것
둘, 내 몸을 돌봄으로써 자신감을 얻는 것
셋,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한 삶의 목표를 아는 것
넷, 내 한계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을 시기하는 않는 것
다섯, 나 자신과 정직하게 경쟁하는 것
여섯, 마음이 평온해지고 맘껏 상상력을 발휘하는 것
일곱, 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