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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루, 세상을 바꾸다
글쓴이
유기훈 저
출판사
주니어김영사
출판일
2005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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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유기훈

홍익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했다.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일러스트레이션에 매력을 느껴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그린 책으로 『나나의 반지』, 『행복한 고물상』, 『플루토 비밀결사대』, 『펄루, 세상을 바꾸다』, 『비밀의 동굴』, 『사라진 고래들의 비밀』, 『새틴 강가에서』, 『정의를 찾는 소녀』,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펄루는 역사책 읽기를 좋아하며 조용히 살고 싶어하는 몬트머 족이다. 죽어가는 몬트머 족의 지도자 졸레인은 펄루의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정확한 판단을 높이 평가해 그를 후계자로 지명한다. 그러나 펄루는 그것을 받아들이기를 망설인다. 이때 졸레인의 외아들 벌위그는 펄루의 후계자 선정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졸레인이 숨을 거두면서 남긴 후계자 선언문이 으뜸비서인 루카바라와 벌위그의 싸움 속에 찢어져 버리고 펄루는 졸레인을 살해한 누명을 쓴 채, 쫓기는 몸이 된다.

벌위그는 사악한 성격의 모사꾼 센유스와 손을 잡고 지도자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주변의 펠바트 족과 전쟁을 일으켜 그의 지지도를 끌어올리려고 한다.

그러면서 몬트머 족의 자유는 통제되고 벌위그에게 조금이라도 반대하는 몬트머 족들이 줄줄이 구속된다. 펄루는 루카바라와 함께 쫓기다가 눈보라 속에서 펠바트 족의 영역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펄루는 거기서 만난 펠바트 족의 지도자인 위얀토와 전쟁을 막기 위해 고심하고, 마침내 전쟁이 터지는 날, 펄루의 지혜로움으로 전쟁을 막게 되면서 모든 진실은 밝혀진다.

많은 몬트머 족의 칭송을 받으며 지도자의 자리에 선 펄루는, 그러나 지도자의 자리를 받아들이지 않고 모든 몬트머들에게 그 자리를 넘긴다. 펄루는 다시 집으로 돌아와 읽다 만 책을 집어 들고 잠자리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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