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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속죄, 그 잔혹함에 대하여 7권
글쓴이
한보연 저
출판사
로즈엔
출판일
2025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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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보연

출간작 『황녀, 미친 꽃으로 피어나다』

책 소개

분야로맨스
***

제목 : 2026-05-08 서비스 종료 안내

안녕하세요. 로즈엔입니다.
가 5월 8일자로 서비스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소설은 가상시대물로, 작품 내 지명 혹은 소품 등의 명칭, 그 쓰임이
실제 역사적 사실과는 다를 수 있으니 열람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느 밤, 오스카는 한때 그토록 찾아 헤맸던 금고의 열쇠를 주웠다.
열쇠를 들고 와 살아있는 열쇠가 되어버린 자는, 무엇 하나 평범한 것이 없는 여자였다.
그 울먹한 눈과 물정 어두운 행동, 이름과 외모까지.
여자는 묘하게 거슬렸다.
그 거슬림을 무엇이라 표현해야 할지, 고민하는 것조차 마뜩잖았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곳으로 잠시 치워두려 했다.

“저는… 각하 곁에 있고 싶어요.”

진심이라기엔 우스웠고, 유혹이라기엔 너무나 형편없었다.
그러니 거기에 몸이 단 그는 병신임이 틀림없었다.
온갖 모욕을 줘도 여자는 끝까지 다가왔다.
굳은살이라고는 없는, 그 작고 보드라운 손바닥 위에서 오스카 폰 라이힌하르트가 놀아났다.

그러니, 나는 너에게 책임을 물어야겠다.
단 한 순간도 진심이 없었던 너에게.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내겐 이름마저 숨긴 너에게,
난 아주 잔인하게 책임을 물어야겠어.

일러스트: 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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