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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나는 외과 의사다
글쓴이
강구정 저
출판사
사이언스북스
출판일
2025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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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구정

경상북도 의성에서 태어나 계성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서 외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했다. 육군 군의관으로 복무한 후 부산 성분도병원 외과에서 근무했으며, 1994년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외과 조교수가 되었다.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일본 교토 대학병원 외과에서 단기 연수를 거친 후 미국 듀크 대학병원의 간·담·췌장 및 간 이식 외과 교환 교수를 지냈다. 메이요 클리닉에서 방문연구교수로 간암 유전자를 연구하다가 메이요 클리닉의 역사와 경영철학에 깊은 감명을 받아, 메이요 클리닉 설립자들의 삶과 업적이 담은 전기 Doctors Mayo를 직접 우리말로 번역하여 『메이요 평전』을 출간했다. 현재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외과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며, 복강경 수술을 비롯하여 간·담·췌장 질환 및 간 이식 수술을 주 전공으로 임상 진료 및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간담췌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의술을 치유의 예술로 바라보며 진료 중에 일어나는 특별한 일들을 글로 남기는 작업도 하고 있다. 수련의 시절부터 외과 부교수 시절까지의 생생한 경험과 생각을 모은 책 『나는 외과의사다』로 민음사 주관 2003년 ‘올해의 논픽션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산문
민음사에서 주관한 1억원 고료 '올해의 논픽션상'에서 생활과 자연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 외과 의사의 삶을 리얼하게 표현한, 그리하여 '외과 의사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묻고 있다. "복강이 열리자 혈액이 분수처럼 솟구쳐 수술실 천정에까지 튀었다"는 장면은 경험해보지 않으면 도저히 실감할 수 없는 장면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이 글의 장점은, 작가의 짧은 글 속에 담긴 우직한 직업 윤리와 성실함이다. 그것은 한 사람을 살리는 '기술'을 가진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자 의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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