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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 모험
글쓴이
안나 체라솔리 저
출판사
북로드
출판일
2005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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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안나 체라솔리

안나 체라솔리는 아이들은 위한 수학 교양서로 유명한 작가이다. 그녀의 모든 책들은 수학이라는 공통된 주제의 연장선 상에 있다. 그녀를 유명하게 만들고, 토리노 공과대학의 '수학 보급 프로젝트'의 대표 추천도서로 선정된 《수의 모험》은 십진법, 무리수, 방정식 등 수학의 기본 개념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놀라운 수의 세계》는 순열, 벤 다이어그램, 집합, 통계 등 ‘논리적 사고력’ 부분을 강조하고 있다. 《놀라운 도형의 세계》는 피타고라스 정리, 유클리드 기하학, 오일러 공식 등 기하학을 주목하고 있다. 최근에는 《숫자 1》을 펴냈다.

아이들을 위한 수학교양서 작가로 안나 체라솔리가 사랑을 받는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존재한다. 먼저, 그녀는 경험을 기반으로 수학을 설명하는 작가이다. 그녀는 수학교사이며 중학생 아들을 둔 어머니로서의 자신의 경험을 살려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수학의 개념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이야기로 만들어내고 있다. 또한 그녀의 책이 단순한 수학학습서가 아니고 소설의 형식을 띄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그녀가 만들어낸 이야기는 마치 동화처럼, 호기심 많은 아이와 수학교사 출신인 할아버지의 대화를 통하여 중요한 수학 개념들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대학교 수학교수인 자신의 친오빠를 '마우로 삼촌' 이라는 이름으로 소설 속에서 움직이게 만들고, 옛날 이야기를 듣듯이 수학 이야기를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로 설명한 점은 그녀의 책을 생생하게 만들고 있다. "잊지 말아라, 수학도 예술이란걸" 하는 《수의 모험》의 할아버지 말처럼, 안나 체라솔리는 수학이라는 예술을, 문학을 통해 재미있게 전해주고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수학교사 출신인 할아버지가 호기심 많은 여덟 살짜리 손자 필로를 위해 생각해낸 다양한 사례 및 놀이들을 통해 십진법, 황금률, 방정식, 피타고라스의 정리, 피보나치 수열, 0의 개념, 자연수, 무리수, 데카르트 좌표, 원 넓이 구하는 법, 프랙탈 등 중학교 수학 수준의 주요 기본 개념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내용의 수학동화.

이 책은 ‘중요한 건 문제를 풀어 점수를 올리는 게 아니라 의문을 가지고 고민해보는 자세’임을 생생하게 깨우쳐준다. 또한, 부모가 배운 방법을 강요하지 말고,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아이들이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문제해결 능력을 체계적으로 길러주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이 책의 뛰어난 점은 ‘왜 곱셈을 먼저 하고 덧셈을 나중에 할까?’ ‘왜 우리는 십진법을 사용할까?’ 같은 단순하지만 설명하기 쉽지 않은 문제들에 대한 답이 필로의 입을 통해 나오도록 할아버지가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사고과정을 유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 속의 할아버지야말로 아이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교사인 셈이다. 이 책을 읽고 있는 아이는 자신이 필로가 되어 할아버지와 대화하는 느낌으로 수학에 한 걸음씩 더 가까이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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