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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환하니 서러운 일은 잊어요
글쓴이
문태준 저
출판사
마음의숲
출판일
2025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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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문태준

1970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났으며, 고려대 국문과와 동국대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94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시 『처서處暑』 외 9편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수런거리는 뒤란』, 『맨발』, 『가재미』, 『그늘의 발달』, 『먼곳』, 『우리들의 마지막 얼굴』, 『내가 사모하는 일에 무슨 끝이 있나요』, 시 해설집으로 『포옹』, 『어느 가슴엔들 시가 꽃피지 않으랴 2』, 『우리 가슴에 꽃핀 세계의 명시 1』, 산문집으로 『느림보 마음』,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나무가 되지요』가 있다. 소월시문학상, 노작문학상, 유심작품상, 미당문학상, 서정시학작품상, 애지문학상, 목월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 소월시문학상·목월문학상·정지용문학상·무산문화대상 수상! 문태준 시인 화제의 신작 산문집!
★ 제주 시골 마을에 살며 자연에게 배운 5년간의 기록!
★ 시적 산문의 진수를 읽는다!
★ 흙에서 꺼낸 초록 이야기 마음의 위로!

제주 시골집으로 내려가 오래된 밭을 일구고 풀을 뽑으며 꽃과 나무와 자연을 기록한 문태준 시인의 신작 산문집 《꽃이 환하니 서러운 일은 잊어요》는 문명에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맑게 해주는 문장들로 가득하다. 시인의 그 문장들은 무더운 여름날 쏟아지는 한줄기 소나기, 청량한 바람 소리, 숲속의 빈터, 꽃이 피어날 때의 환한 고요와 같은 자연에서 만난 초록의 위로다.

소월시문학상·목월문학상·정지용문학상·무산문화대상 등 한국 최고의 문학상을 수상해 온 문태준 시인의 이번 산문집은 자연에서 삶의 근원을 발견하고 이해하며 성숙에 이른 시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흙의 냄새, 꽃의 색깔, 낙엽의 소리, 공기의 흐름 등을 느끼고 살피는 일, 한 걸음씩 자꾸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반걸음씩 물러나는 것이 비로소 평화로운 내게로 들어가는 일이라고 시인은 말한다. 정원 일을 통해 배운 자연과 인생의 모든 것, 풀과 나무가 가르쳐 주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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