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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정원 읽기
글쓴이
김지윤 저
출판사
온다프레스
출판일
2025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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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지윤

서울대학교에서 조경학과 건축학을 전공하고, 영국 리틀유니버시티칼리지(Writtle University College)에서 정원 디자인(Garden Design) 전공으로 석사과정을 마쳤다. 영국의 Emily Erlam Studio & John Davies Landscape와 Cameron Gardens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다. 2025년 현재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도시계획(Urban Planning and Development)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도시에서 녹지와 정원이 지닌 중요성을 주제로 연구하고 있다. 2017서울조경박람회에서 한국 전통정원을 주제로 은상과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산문
몸을 낮추어 땅과 가까워질 때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
: 현대 도시인들의 삶에서 정원과 자연이 갖는 의미를 찾다

“그렇게 4년 남짓 적어온 이야기를, 외로웠지만 찬란했던 시간들을 나누고자 마음먹었던 계기는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이었다. (…) 개인 정원이 없는 이들은 조금이나마 숨쉴 곳을 찾아 공원으로 모였다. 일정한 간격으로 동그라미를 쳐놓고 관람객들 간의 거리를 표시한 공원의 모습은 애처로우면서도 그 어느 때보다 초록빛으로 빛났다. 실내식물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이 팔렸고 도시의 사람들은 목이 말라 우물을 찾듯 식물을 찾았다. 정원은 정원 있는 집에 사는 사람들만이 아니라 모두에게 필요한 안식처였다.”(252~53면)

『정원 읽기: 영국에서 정원 디자이너로 살아가기』는 정원 디자이너이자 도시 계획 연구자인 김지윤이 영국에서 정원을 공부하고 다양한 현장에서 일한 경험을 풀어 쓴 책이다. 작가는 서울대에서 조경과 건축을 전공하고 졸업 후 한국에서 회사 생활을 하던 중 정원 공부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영국 남동부의 소도시 첼름스퍼드로 떠난다. 그리고 그곳의 작은 학교 리틀유니버시티칼리지에서 정원 디자인을 공부하며 영국 정원의 세계로 발을 디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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