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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숲
글쓴이
최선영 저
출판사
선
출판일
2005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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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1964년 발표한 『램프를 끌 무렵』부터 2004년 『하나의 꽃이 되어』까지 시인 최선영이 발표한 시집 중에서 99편의 시를 골라 모은 시선집이다.

햇살이 눈부신 고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골라내기란 매우 힘겨운 일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꼭 그래야만 될 경우 우리는 상황을 받아들인다.
하나를 차지하고 다른 것은 버려햐 한다는 것은 결국 아무 것도 가질 수 없게 된다는 사실을 배우게 한다.
아무 것도 소유할 수 없으면서 우리는 한정된 시간의 울타리에 갇혀 시에서 무언가를 찾으려고 기웃거린다. 그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이 아니겠느가. --- 선집을 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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