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밥상은 늘 자연과 계절의 순환 속에서 변해갑니다. 사계절마다 바뀌는 지역의 신선한 재료들은 그 땅과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죠. 『계절을 담다: 지역 재료로 만든 사계 레시피』는 바로 그런 자연과 사람, 그리고 음식이 만나 만들어내는 소중한 순간들을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봄의 산뜻한 나물부터 여름의 시원한 보양식, 가을의 풍성한 곡식과 버섯, 겨울의 따뜻한 절기 음식까지, 우리 지역의 제철 재료를 살린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이 책과 함께 계절의 흐름을 느끼고,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을 차리며 자연이 주는 선물을 온전히 누려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