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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신동엽 깊이 읽기
글쓴이
맹문재 외 1명
출판사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출판일
2025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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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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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문재

1963년 충청북도 단양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국문과 및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1년 [문학정신]에 시, 2011년 [동시마중]에 동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전태일문학상, 윤상원문학상, 고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안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동시집으로 『달에게 편지를 써볼까』(공저), 시집으로 『먼 길을 움직인다』, 『물고기에게 배우다』, 『책이 무거운 이유』, 『사과를 내밀다』, 『기룬 어린 양들』, 시론집으로 『한국 민중시 문학사』, 『지식인 시의 대상애』, 『현대시의 성숙과 지향』, 『시학의 변주』, 『만인보의 시학』, 『여성시의 대문자』, 『여성성의 시론』, 『시와 정치』, 『패스카드 시대의 휴머니즘 시』, 번역서로 『포유동물』, 『크리스마스 캐럴』(공역), 엮은 책으로 『박인환 전집』, 『박인환 깊이 읽기』, 『김명순 전집-시·희곡』, 『김규동 깊이 읽기』, 『한국 대표 노동시집』(공편), 『이기형 대표시 선집』,(공편) 『김후란 시전집』(공편), 『김남주 산문선집』, 『별 헤는 밤』, 『님의 침묵』, 평론집 『시와 정치』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사회
이 책은 한국 시문학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신동엽 시인의 삶과 문학을 조명한 대담집이다. 계간지 『푸른사상』 2019년 봄호부터 2020년 가을호까지 ‘신동엽 시인 50주기 특별 대담’으로 다섯 차례 발표한 글을 한 권으로 묶은 것이다. 신동엽 시인의 아들인 신좌섭과 맹문재 시인이 나눈 대담에는 신동엽이 추구한 작품의 본질이 담겨 있다. 이 책에는 시인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세밀하게 다루었고, 시인의 사진과 자료들도 풍성하게 실었다.

1부에는 신동엽 시인의 가족 관계 및 유년 시절부터 대학까지의 생활을 정리했다. 나아가 결혼과 가정생활, 직장과 문학 활동, 오페라와 가극 활동 등을 정리했다. 신좌섭의 제적 초본과 신동엽 아버지인 신연순의 친필 글씨, 신동엽의 어린 시절 사진 등을 공개했다. 2부에서는 신동엽의 대표작인 「껍데기는 가라」를 비롯해서 「종로5가」 「아니오」 등 시 작품을 정밀하게 읽었다. 3부에서는 한국문학사의 기념비적 작품인 장편서사시 「금강」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시에 쓰인 시어, 창작 동기, 일화, 역사의식, 시문학사적 의의 등을 논했다. 4부에서는 신동엽 시인의 산문 세계를 조명했다. 5부에서는 시인의 아내이자 짚풀생활사박물관 관장인 인병선의 삶과 문학을 정리했다.

한국 현대사를 오롯이 겪어낸 시인의 외침과 진실이 오롯이 시에 녹아 있음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인이 보여준 언어들의 강렬함과 역사성에 대한 논의가 담긴 이 대담집은 신동엽 연구에 필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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