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명작여행』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로 불멸의 고전에 21세기의 웃음과 감동이 결합된 어린이 명작 시리즈이다. 책과 인연이 없는 전형적인 요즘 아이들 데빈과 프랜키가 책 속 세계로 떨어지면서 책읽는 재미와 비극이 주는 카타르시스를 배워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고전을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는 형식을 취해 원작의 줄거리를 살리면서도 장난꾸러기들의 눈으로 작품을 재해석하고 있다. 원작의 재미와 책읽는 재미와 감동을 함께 선사하는 시리즈이다.
팜데일 초등학교 소문난 사고뭉치 데빈과 프랜키는 티격태격 다투는 사이 들고 있던 책을 낡은 검색대인 '재퍼 게이트' 사이로 떨어뜨리고 만다. 갈라진 벽의 틈 속으로 들어간 아이들의 눈 앞에는 드라큘라 백작이 사는 트란실바니아! 바로 브램 스토커의 소설 '드라큘라' 속이었던 것. 책 속의 등장인물들과 함께 드라큘라 백작을 뒤쫓으며 아이들은 드라큘라 백작의 무시무시한 송곳니에 재치와 유머로 맞서며 '책 읽니는 재미있고 꼭 필요한 일'이라는 교훈을 얻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