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통한의 시간과 공간을 소설로 재구성하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희생된 많은 이들의 비어 있는 시간과 공간을 이야기 형식으로 채워나간 이 소설은 최대한 사실에 입각해서 내용을 재구성했으며, 평범한 단원고 남학생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수학여행 한 달 전부터 세월호 침몰 당일까지의 사건과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려냈다.
실화를 기반으로 30명 넘는 故人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한 자리에 담은 ‘세월호, 꿈은 잊혀지지 않습니다’는 한창 꽃다운 나이에 운명을 달리한 친구들의 사랑과 우정, 꿈을 그리는데 치중했으며, 그들의 안타까운 죽음이 전하는 메시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