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여 년간 설화를 수집하고 정리해온 저자가 1999년 충남 예산군의 요청으로 『예산군지』에 수록하기 위해 채록한 자료와 1996년부터 2002년까지 몇 차례에 걸쳐 예산지역을 방문하여 채록한 자료를 책으로 엮어 내었다.
전설은 이야기 대상에 따라 자연물을 두 장으로 나누었고 인공물과 인물을 각각 한 장으로 묶엇다. 민담은 이야기 대상과 모티프에 따라 다섯 장으로 구분하였다. 각 자료의 끝에는 채록 일시, 구연자의 인적 사항, 채록 장소, 만나게 된 경위 등을 적어 현장 상황을 독자들이 이해 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