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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 법문
글쓴이
야나기 무네요시 저
출판사
이학사
출판일
2005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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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야나기 무네요시

1889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1901년 기독교에 대한 관심이 싹텄다. 1907년 학습원(學習院)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스즈키 다이세츠(鈴木大拙), 니시다 기타로(西田幾多郞)의 가르침을 받았다. 1910년 『시라카바(白樺)』 창간, 동인이 되었다. 도쿄제국대학 철학과에 입학했다. 1914년 최초의 저서 『윌리엄 블레이크』를 간행했다.

1916년 불국사와 석굴암을 최초로 방문했다. 1919년 동양대학 종교학과 교수로 부임했고, 1921년 조선민족미술관 설립을 계획했다. 1924년 모쿠지키 불상(木?佛) 연구를 발원했다. 정지용 시인이 재학 중(1923~1929)이던 도시샤(同志社)대학 영문과 강사로 부임했고, ‘민예’라는 말을 처음 만들었다. 1934년 일본민예협회 설립, 회장에 취임했다. 1936년 일본민예관을 개관했고, 1946년 염불문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묘코닌(妙好人) 유적들을 방문했다. 1948년 『미의 법문』을 집필하고, 1950년 『묘코닌 이나바(因幡)의 겐자(源左)』를 간행했다. 1951년 『대법륜』에 ‘나무아미타불’ 연재를 시작하여, 1955년에 『나무아미타불』을 간행했다. 1961년 왕생.

책 소개

분야종교
조선과 조선의 예술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일본인
야나기 무네요시의 불교미학 4부작, 국내 최초로 번역·소개

조선의 예술과 공예에 매료되어 민예의 길을 걷게 된 야나기는 일본에서는 일본 미술의 발견자이자 민예운동의 창시자로 불리는 민예이론의 대가이다. 그는 평생 수십 권의 책을 펴내고(‘야나기 무네요시 전집’이 전22권으로 출간되어 있음) 전시회를 열면서 민예(공예)를 발견하고, 평가하고, 널리 알렸다. 야나기 무네요시는 그의 민예론을 이론적으로 정초하고자 말년에 ‘불교미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게 된다. 이에 그는 미에 관한 불교적 사색으로 미의 세계를 반성하며, 소위 불교미학 4부작으로 불리는 『미의 법문』, 『무유호추의 원』, 『미의 정토』, 『법과 미』를 펴낸다. 이 4권의 소책자들은 대부분 그가 아픈 몸을 이끌고 병상에서 혼신을 힘을 다하여 쓴 것들인데, 여기서도 그는 어김없이 조선의 막사발인 다완茶碗 등 조선의 예술을 민예미의 최고의 전형으로 보며, 범부성불凡夫成佛의 미로 수없이 극찬한다. 이 책은 바로 그의 불교미학 4부작을 한 권으로 엮어 국내 최초로 번역?소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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