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활동을 하다보면 필연적으로 다양한 거래가 발생하게 된다. 더구나 요즘처럼 다변화되는 사회에서 이러한 거래들의 형식이 일정하게 획일화될 리 없다. 상황이 이러다 보니 경리실무자들이 이처럼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는 거래들을 일일이 상황에 맞춰 적절하게 회계처리하기가 매우 어려워지고 있다. 물론, 경리실무자들이 담당하는 경리ㆍ회계업무에도 일정한 법칙이 있다. 세법, 기업회계기준, 기업회계기준서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막상 회사에서 근무하다보면 법과 규칙만으로는 분명히 정의할 수 없는 거래들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그때마다 선배 또는 세무사사무소에 물어볼 수도 없고, 또한 그들이라고 매번 명쾌한 답을 던져주는 것도 아니다.
이 책은 저자가 일선 세무ㆍ회계사무소에 근무하는 직원들과 세무사, 회계사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경리실무자들이 실제로 가장 많이 문의해오는 애매한 세무ㆍ회계처리 문제가 무엇인지를 설문 조사하여, 그 조사결과와 자료를 토대로 질문을 만들고 답변을 제시한 책이다. 따라서 이 책은 증빙, 인건비, 4대 보험, 부가세, 애매한 회계처리 등 경리실무자들을 늘 골치 아프게 만들었던 문제에 대해 가장 실무적이고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특히, 이 책은 각 키워드별 색인과 각 내용에 따른 애매한 회계용어들을 별도로 제시함으로써 경리실무자들이 궁금한 문제들을 언제든지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