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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제국주의
글쓴이
에드워드 사이드 외 1명
출판사
문예출판사
출판일
2005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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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에드워드 사이드

영문학자, 비교문학자. 1935년 팔레스타인의 예루살렘에서 태어났다. 이스라엘의 건국과 함께 이집트 카이로로 이주했다. 1950년대 말에 미국으로 건너가 프린스턴대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컬럼비아대학교 영문학, 비교문학 교수와 하버드대학교 비교문학 객원교수로 지내며 이론가, 문학비평가로 활동했다. 서구인이 말하는 동양의 이미지가 서구의 편견과 왜곡에서 비롯된 허상임을 체계적으로 비판한 『오리엔탈리즘』을 1978년 출간하면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그밖에 『문화와 제국주의』를 비롯해 『팔레스타인 문제』, 『지식인의 표상』, 『저항의 인문학』 등 여러 저술을 남겼다. 1994년부터 백혈병으로 투병하다 2003년 9월 24일 뉴욕에서 생을 마쳤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사이드의 는 제국주의의 제도적, 정치적, 경제적 작용들이 문화의 힘 없이 유지될 수 없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이런 종류의 도덕적 힘을 제공하는 것이 문화이며, 문화야말로 일종의 ‘이데올로기적 평정’(ideological pacification)을 성취한다는 것이다.

사이드가 유럽 문화의 제국주의적 작용과 식민지 사회들의 저항 작용을 모두 검토한 후 내린 결론은 제국주의 문화와 저항적인 대항담론이 겹쳐 있고, 이 상호작용 속에서 저항 이론의 단초를 발견해야 한다는 것이다. 권력의 잔인한 행위보다는 권력의 언어적 증후를, 권력의 원천보다는 권력의 과정과 전략을, 권력의 도덕성보다는 지적인 방법과 언명의 기술을 분석하고자 한 20세기의 명저인 이 책은 과거와 현재의 제국주의 경험을 고스란히 지니고 있는 우리에게 당면한 문화 비판적 전략이 무엇인지를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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