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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기 힘든 사람들
글쓴이
도하타 가이토 저
출판사
다다서재
출판일
2025년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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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도하타 가이토

임상심리사이자 교육학 박사. 1983년 출생. 2010년 교토대학 대학원 교육학연구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오키나와의 정신과 클리닉에서 일했으며, 현재는 주몬지학원 여자대학 부교수다. 2017년에는 시로카네타카나와 카운슬링 룸을 열었다. 전문 분야는 임상심리학이며 정신분석 및 의료인류학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 『미와 심층심리학』(美と深層心理學) 『광야의 의사는 웃는다』(野の醫者は笑う) 『일본에 흔한 심리 치료』(日本のありふれた心理療法) 등이 있으며, 『매일 의존하며 살아갑니다』는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저자의 책이다.

책 소개

분야인문
‘있기’를 하지 못하면 우리는 삶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런데 우리 삶의 근간이 되는 ‘있기’를 방해하는 것은 바로 자본주의와 자본주의에 세뇌된 우리 자신이다. 정치·경제·사회 분야를 통틀어 매해 단 한 권의 책에 수여되는 ‘오사라기 지로 논단상’, 독자들이 그해 최고의 인문서를 꼽는 ‘기노쿠니야 인문대상 대상’ 등을 휩쓴, ‘돌봄’에 관한 현대의 고전 『있기 힘든 사람들』이 출간되었다. ‘있기’를 가능하게 하는 돌봄, 돌봄과 의존의 원리, 돌봄의 상호교환성, 능동도 수동도 아닌 중동태로서 존재하는 돌봄, 허드렛일로 치부되는 돌봄노동을 둘러싼 고민, 일과 인간관계를 비롯해 이별과 죽음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돌봄 이론, ‘있기’를 뒤흔드는 신자유주의의 속성 등 ‘돌봄’에 관한 거의 모든 담론이 담긴 책이다. 임상심리학자인 저자가 오키나와의 정신과 돌봄시설에서 조현병 환자들과 함께 지낸 4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철학, 사회학, 인류학, 심층심리학 등을 넘나들며 서술한 이 책은 학술서인 동시에 웃음과 감동과 통찰을 담아낸 에세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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