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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실천
글쓴이
서화숙 저
출판사
우리교육
출판일
2005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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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서화숙

부암동의 마당 있는 집에서 산다. 식물을 가꾸길 좋아하고 잘 키워서 마당에는 37가지 나무와 39가지 다년초, 7가지 덩굴식물이 자란다. 소슬한 시골 산길 같은 정원을 꿈꿔서 개쉬땅나무 팥배나무 참당귀 할미꽃 같은 토종식물을 많이 심었다. 북한산에서 받아 온 씨앗으로 키운 산초나무가 2미터 넘게 자라면서 귀한 긴꼬리제비나비를 마당에서 보고 있다. 동네 사람들, 지인들과 식물을 퍼 주고 나누며 산다. 동네 리사이클 가게에 헌 옷을 주고 씨앗을 받아 온다. 한국일보에서 32년간 기자로 지냈다. 문화부장, 편집위원 등을 지내며 2005년부터 2014년까 지 ‘서화숙 칼럼’을 썼다. 2012년 서울교통방송에서 ‘서화숙의 오늘’을 진행했으며, 2013~2014년 국민TV 라디오에서 ‘서화숙의 3분 칼럼’을 방송했다. 당대의 수구세력에 대한 논리적이고 통렬한 비판으로 이름을 날렸다. 『나야 뭉치도깨비야』 『뭐하니 뭉치도깨비야』 『월화수목금토일 차분디르의 모험』을 쓴 동화작가이기도 하며, 『행복한 실천 』 『마당의 순례자』 『민낯의 시대』 『누가 민주국가의 적인가』를 펴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1990년대 중반부터 근대 산업사회의 성장· 경쟁 ·소비 중심의 삶을 성찰하고 극복하려는 새로운 사회운동의 주요 화두로 인권, 여성주의, 생태주의 운동 등이 떠올랐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대중매체의 열렬한 관심을 받게 된 생태주의는 급기야 소비를 창출하는 기업마케팅에 적극 활용되면서 ‘웰빙 열풍’으로 덧칠이 되어 한국 사회 전반에 퍼졌다.

하지만 진정한 웰빙은 지금처럼 상업주의로 오염된 물질 중심의 삶이 아니라 이와는 정반대로 가치 중심의 삶을 살겠다는 의지의 발현이며, 그런 사회를 일구려는 움직임이다.

이렇게 산업문명의 온갖 폐해, 예컨대 지배와 복종, 억압과 차별, 빈부격차, 환경파괴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사회를 모색하고 실천하는 움직임을 우리는 대안사회운동이라고 한다. 대안사회운동은 지배가 아닌 공존, 획일성이 아닌 다양성, 시장 경쟁이 아닌 나눔의 정신을 지향한다.

이 책 《행복한 실천》은 한국 사회 곳곳에서 대안사회운동을 펼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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