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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과 문명,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글쓴이
잭 웨더포드 저
출판사
이론과실천
출판일
2005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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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잭 웨더포드

미국 미네소타 주 매칼래스터 대학교 인류학과 교수이자 부족 연구 전문가. 세계사 속 부족민의 역할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하던 중 칭기스 칸과 몽골 제국이 동서 문명 교류에 끼친 영향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1998년에 서구 학자로는 최초로 칭기스 칸의 고향 부르칸 칼둔 산을 방문한 이래 20년 동안 몽골 제국 연구에 전념했고, 매해 몽골에서 몽골 학자들과 위대한 정복자의 발자취를 찾아다녔다. 그 첫 성과물로 2004년에 펴낸 『칭기스 칸, 잠든 유럽을 깨우다』는 전 세계에서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30만 부 이상 팔렸고, 국내에서도 칭기스 칸 관련 책 중에서 가장 많은 독자가 찾았다. 이어 2010년에는 『칭기스 칸의 딸들, 제국을 경영하다』를 펴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웨더포드는 2006년에 몽골 최고의 훈장인 북극성 훈장을, 2010년에 몽골 대통령 훈장을 받았다.

칭기스 칸이 현대 세계에 미친 영향을 다룬 두 번째 저서인 이 책은 20년 동안의 몽골 제국 연구를 집대성한 역작이다. 웨더포드는 칭기스 칸 연구 초기에 영국의 역사가 에드워드 기번의 책에서, 미국을 건국할 때 ‘건국의 아버지들’이 칭기스 칸에 영향을 받아 미국 헌법과 여 러 주의 법률에 그 정신을 반영했다는 구절을 접하게 된다. 몽골 제국과 그 600년 뒤에 건국되는 미국 사이에 무슨 연관이 있단 말인가? 이 책은 이 물음을 추적하며 칭기스 칸의 사상을 탐구한 저자의 오랜 여정이며, 가장 방대하면서도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칭기스 칸의 일대기이다. 그 외에 지은 책으로 『The History of Money』 『Savages and Civilization』 『Native Roots』 『Indian Givers』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야만과 문명,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는 인류학과 교수인 저자 잭 웨더포드가 전 대륙의 도시와 오지를 오가며 현존하는 문명과 문화를 객관적이고 날카롭게 통찰하여 인류의 1만 년 역사 속에 있었던 문명과 야만 사이의 교류와 협력, 폭력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저자는 서구 중심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인간의 진보는 문명의 출동이 아니라 교류와 갈등의 과정을 통해서 이루어졌다고 설명한다. 독자들은 지구촌 곳곳을 돌아다닌 저자를 따라 가다 보면 세계유명 도시들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만나고, 그 속에서 있었던 역사와 문명 발달에 커다란 역할을 했던 주요 사건들에 대해 알 수 있다.

야만은 이제 점차 사라져 보호구역과 관광지에 갇혀 있고, 현대에서 야만을 찾으려면 문명의 심장인 도시를 봐야한다는 저자는 문명이 스스로 행한 야만과 문명 내부에서 자라는 야만이 어떤 것인지를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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