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세상을 편집하다』는 책을 만드는 30여 명의 사람들이 자신의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벌어진 사건을 솔직하고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글들을 모은 책이다. 편집자가 자신이 만든 책에 대한 생각을 직접 이야기했다는 점에서 커다란 의미를 갖는다.
2004년 1월부터 2005년 3월까지 『송인소식』에서 시작해서 『기획회의』로 제호가 바뀌고 난 뒤에도 연재되고 있는 「기획자노트릴레이」를 하나로 묶은 것이다. 책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 뿐 아니라 책 만드는 일에 자신을 꿈을 펼치고 싶은 사람들은 현장의 소중한 경험담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