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바지에 똥을 싸고 형에게 달려가는 한이, 엄마 몰래 씻겨 주고 옷을 빨아 주는 한별이, 그래도 한이는 형을 괴롭히고 심술부리는 천하의 말썽쟁이입니다. 한이는 형이 뇌종양 때문에 머리를 깎고 수술을 받아도 슬픔을 알기엔 아직 어려서인지 사고만 칩니다. 그러다 형과 함께 병원에 입원한 개그맨이 꿈인 욱이를 만나면서 점점 변해 가는데….
엉뚱하지만 순수한 똥대장 한이, 아픔을 어른스럽게 잘 참아 내는 한별이, 울고 싶어도 맘껏 울지 못하는 엄마, 언제나 가족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하하맨 아빠. 이들이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가족의 사랑을 찾는지 《안녕, 형아》로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