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eBook] 악(惡)과 죄종(罪宗)
글쓴이
이상섭 저
출판사
서강대학교 출판부
출판일
2025년 7월 23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이상섭

연세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보훔대학교에서 토마스 아퀴나스 연구로(Wirklichsein und Gedachtsein)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현재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스콜라 철학, 특히 토마스 아퀴나스와 마이스터 에크하르트를 연구하면서 「지복직관, 누구의 것인가?」, 「의지의 자유선택에서 이성의 역할」, 「실제 학문 vs 보편학문」 등 다수의 연구논문을 발표하였고, 최근에는 저서 『악(惡)과 죄종(罪宗): 토마스 아퀴나스의 「악에 대한 토론문제집」 풀어 읽기』(서강대학교출판부, 2021)를 출간하였으며, 번역서로는 『신학대전 17: 인간적 행위』,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유비, 일의성, 그리고 단일성』 등을 출간한 바 있다.

책 소개

분야철학일반
이 풀어 읽기는 일종의 『악론』 해설서이므로, 이 책에 대한 소개가 필요하겠다. 그렇지만 본문의 한 장을 차지할 만큼 자세한 소개는 아니기에 다소 어색하더라도 이곳에서 간단하게 소개해 보고자 한다.
이 책, 즉 『악과 죄종?토마스 아퀴나스의 「악에 대한 토론문제집」 풀어 읽기?』는 『악론』의 101개 절의 본문(corpus) 전체 내용을?아쉽지만 이론(異論, argumentum)과 이론에 대한 답은 차후 과제로 돌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필자의 방식대로 풀어 읽으면서, 본문의 구조와 논리 전개 및 이론적 근거에 대한 설명을 더한 책이다.
이 ‘풀어 읽기’는 아퀴나스의 윤리학에 학문적 관심이 있고 어느 정도 스콜라철학의 저작에 친숙하지만, 아퀴나스를 포함한 스콜라철학 원전을 직접 읽어내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독자들의 원전 강독을 돕기 위한 책이다. 이를 위해서 이 책은 『악론』의 내용을 아퀴나스가 구성한 목차와 구조를(다시 말해 ‘문제’와 ‘절’을) 큰 틀에서 유지하면서 재구성하고, 아퀴나스의 논리 전개와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절의 본문을 더 잘게 나누어 읽어나갔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악론』의 의역과 해제의 중간에 있으면서 의역에 더 가깝다고도 말할 수 있다. 독자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비록 원전을 직접 읽는 것에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어느 정도 원전을 읽는 느낌으로 아퀴나스의 생각을 좇을 수 있게 된다면 이 글이 소임을 다했다고 할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