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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사는 처음이라
글쓴이
이광국 저
출판사
빨간소금
출판일
2025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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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광국

1994년 사범대에 입학해 2002년 중학교 국어 교사로 첫 발령을 받았다. 2018년부터 인천시교육청에서 파견교사와 장학사로 일했으며, 2024년에는 <윤석열 퇴진 현직 장학사 1인 시국 선언>을 발표했다. 현재 인천 안남고등학교에서 체육 교사로 재직 중이며, 전교조 참교육연구소 정책국장을 맡고 있다. 삼미슈퍼스타즈 야구단을 좋아하고 전태일 열사를 존경한다. 둘의 뜻을 담은 ‘삼미전태일공부방’을 운영하는 것이 꿈이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그건 지역 교육청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야.”
‘입시 경쟁 교육 해소’를 위해 교육청에 들어간 교사의 도전과 좌절

1970~80년대에 초중고를 다닌 사람들한테 장학사는 곧 ‘청소하게 만드는 사람’이었다. 확실히 그런 권위주의 시대는 지났다. 지금은 어떨까? 보통은 ‘교장, 교감 하려는 사람’ 정도로 생각할 것 같다. 그러나 실제로 장학사는 학교 자율성과 민주적 학교 문화를 위한 지원자로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책은 국어 교사이던 글쓴이가 ‘교육청에 들어가서 알게 된 사실들’을 담담하게 기록한 노동수기다.

약 10년 전부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의 많은 활동가가 이른바 진보교육감 당선 지역에서 파견교사 또는 장학사가 됐다. 그즈음 글쓴이도 교육 운동으로 해결하지 못한 학생들의 입시 고통을 교육행정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안고 교육청에 들어가서 파견교사와 장학사로 7년을 일했다. 그동안 해결책을 찾았을까? 이 책은 그것을 찾는 과정에서 그가 품고 겪은 희망과 좌절, 그리고 새로운 도전에 관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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