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 영웅 3인의 인생 역정을 탐험해 보는 시간 여행
박정희에 대한 국내의 평가는 극단적으로 갈리고 있다. 진영 논리의 틀에 갇혀 박정희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필자는 국제적 시각으로 박정희를 재평가해 보는 것이 박정희를 객관화하는 방법 중 하나일 것이란 생각을 하고, 그 대상으로 중국의 마오쩌둥과 덩샤오핑을 선택하였다.
저자 박형기는 그동안 언론사에서 홍콩 특파원과 국제부 기자 등을 거치면서, 『친디아』『중화 경제의 리더들』『덩샤오핑, 개혁개방의 총설계사』 등 중국 문제와 국제 경제에 관심을 두고 천착해 왔었다. 중국의 마오쩌둥과 덩샤오핑의 발자취를 통해 산업화 세력과 민주화 세력의 양극단의 평가를 받는 박정희라는 역사 인물에 대해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시선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