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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의 산
글쓴이
레이 네일러 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25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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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레이 네일러

데뷔작 《바닷속의 산》으로 로커스 최우수 신인 소설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5년 《터스크》로 ‘SF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휴고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거장의 탄생을 알렸다.

캐나다 퀘벡에서 태어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자랐다. 20년 동안 러시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아프가니스탄, 아제르바이잔, 베트남, 코소보 등에서 거주하며 일해왔다. 런던대학교 소아스SOAS, 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 국제 연구 및 외교 센터에서 국제외교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호찌민 미국 영사관에서 환경, 과학, 기술, 보건 담당관으로 근무했으며 미국 해양대기청 산하 국립 해양보호구역처 국제 자문관, 조지워싱턴대학교 국제 과학기술정책 연구소 객원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바닷속의 산》 《터스크》를 비롯해 《도끼는 어디에 묻혔는가Where the Axe is Buried》 등을 발표했다. 중편소설 〈석관Sarcophagus〉은 시어도어 스터전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테드 창과 어슐러 르 귄을 연상케 하는 서사적 우아함과 이론적 밀도가 아름답게 얽힌다.”정재승(과학자)
로커스 최우수 신인 소설상 수상작네뷸러상 최종 후보작아서 C. 클라크상 최종 후보작
‘떠오르는 SF 소설계의 거장’ 레이 네일러의 눈부신 데뷔작!

2023년 로커스 최우수 신인 소설상을 수상하고, 세계 3대 SF 문학상으로 꼽히는 네뷸러상과 아서 C. 클라크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새로운 ‘SF 거장’의 탄생을 알린 장편소설 《바닷속의 산》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소설은 기존의 국가 개념이 모두 해체된 근미래, ‘지구의 포식자’ 인류가 자신을 제외한 모든 생물종을 한계까지 착취하며 살아남는 ‘인류세’ 말기를 배경으로 한다. 베트남의 고립된 군도 꼰다오에 불법 낚시를 자행하는 사람들을 죽이고 다닌다는 “바다 괴물” 소문이 퍼진다. 두족류의 지능을 연구하는 하 응유엔 박사는 최초의 안드로이드를 개발한 거대 기업 ‘디아니마’의 의뢰를 받고 꼰다오에 도착한다. 그곳에선 이미 안드로이드 에브림과 보안 관리자 알텐체체그가 독특한 문어를 연구하고 있었다. 꼰다오 바다 깊숙이 잠긴 난파선에서 발견된 문어들은 자기들만의 문자를 사용하고, 색깔과 무늬가 변하는 피부를 통해 대화를 나누고, 도구를 사용하며, 여러 세대가 모여 체득해온 지식을 대물림하면서 살고 있었다. 인간과 유사한 형태의 문어 문명을 발견한 하 박사는 문어의 언어를 통해 의사소통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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